소엽 신정균 작가, 붓글씨로 응원 메시지 전해

2025년 6월 1일, 광명시의 ‘온누리천사 방문요양센터’가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진심 어린 돌봄을 실천해온 온누리천사는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 품질을 위해 사무실을 금산빌딩 306호로 옮겼다.

9일에 새 공간을 찾은 소엽 신정균 작가는 벽면에 붓글씨로 따뜻한 메시지를 남기며 힘을 보탰다.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함께하는 온누리 천사”라는 문구로 방문요양의 본질을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 붓끝에서 피어난 글귀는 직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고, 환호와 박수로 이어졌다.

“온누리천사 방문요양센터를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모든 어르신과 가족분들,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저희 센터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 어르신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자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는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바탕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하는 맞춤형 요양 서비스를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리며, 이전한 새 사무실에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라며 이전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한 나종인 대표는 결의와 감사를 전했다.

[이전 주소]
경기 광명시 오리로 902 금산빌딩 306호
(광명 시민회관 건너편, 현대자동차 전시장 건물)

[문의]
02-2682-7878 / 010-3735-6880

너답뉴스 김해숙 기자 youdabnews@naver.com